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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여행

[영인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5인실 다람쥐)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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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5인실 다람쥐)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곰주부입니다.

 

주말을 맞이해서 영인산 자연휴양림에 다녀왔어요.

 

 

 

지금으로부터 두 달 전 쯤 영인산 자연휴양림에 방문했었어요.

 

그리곤 언젠가는 여기서 하루 묵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어요.

 

 

 

 

(↓↓↓세 달 전 영인산 자연휴양림 방문 후기↓↓↓)

 

https://gomjubu.tistory.com/103

 

영인산 자연휴양림 다녀왔어요(잘 꾸며놨네요)

영인산 자연휴양림 다녀왔어요(잘 꾸며놨네요) 안녕하세요. 곰주부입니다. 요즘 날씨도 제법 가을이 느껴지고, 등산하기에 딱 좋은 계절인 것 같아요. 모처럼 비가 그친 주말, 영인산 자연휴

gomjubu.tistory.com

 

 

 

치열했던 예약을 뚫고 다녀왔습니다!!

 

5인실 다람쥐동 후기 시작해요~~

 

 

 

 

 

영인산 자연휴양림

 

충남 아산시 영인면 아산온천로 16-26

 

041-538-1958

 

 

 

 

이용요금은 아래와 같아요.

 

금요일에 1박을 해서 6만5천원으로 이용했어요.

 

 

 

 

예약이 굉장히 치열했는데 

 

이틀 전날 빈 자리가 갑자기 생겨서 운 좋게 예약할 수 있었어요.  

 

 

 

 

 

 


 

 

 

 

휴양림 입구에서 발열체크, 객실키를 받고 안내사항을 들었어요.

 

금요일 오후였는데 생각보다 한산했어요.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카트도 준비되어 있네요.

 

 

 

 

 

 

 

 

 

 

 

 

버섯 모양의 귀여운 집을 지나 다람쥐 집을 찾았어요.

 

내려가는 길은 조금 가파른 편이었어요.

 

 

 

 

 

날이 좋으면 집 앞에 평상에서 쉴 수 있겠는데

 

너무 추워서 실내만 이용했어요.

 

 

 

 

 

 

 

 

 

 

 

 

 

 

 

 

 

 

 

 

 

 

 

 

 

 

 

 

 

 

 

 

 

 

 

 

 

 

 

하룻밤 묵는데 필요한 것들은 왠만하면 구비되어 있었어요.

 

전자레인지가 없는게 조금 불편했어요.

 

 

 

 

 

 

 

 

 

 

 

 


 

 

곰주부의 총평은...

 

 

 

휴양림에 가면서 닭칼국수와 동태탕 밀키트를 사갔어요.

 

누룽지도 넣어먹고, 칼국수도 넣어먹고

 

제대로 먹고 왔어요.

 

마침 집에서 김치를 두 종류 싸 갔는데

 

너무 잘 챙겼다 싶었어요.

 

 

 

간식거리와 물, 따뜻하게 마실 차 종류도 넉넉히 챙겨갔어요.

 

 

 

하룻밤 묵으면서

 

긴긴 대화도 나누고, 책도 보고, 맛있는 것도 해먹고,

 

날도 추운데 뜨끈한 방바닥에서 제대로 지지고 왔네요.

 

 

 

전기인덕션(이라 쓰고 하이라이트임)은 끓는데 정말 오래 걸려요.

 

휴대용 버너 챙기는걸 강추합니다.

 

 

 

그리고 방 안에 전자레인지가 없기 때문에

 

먹을거리를 잘 고민하셔야해요.

 

 

 

수목원, 산림박물관이 있어 주변에 볼거리도 많았어요.

 

제가 갔을 때 당시에는 산림박물관은 공사중이어서 이용할 수 없었어요.

 

산책 데크가 있어서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제대로 등산을 하기에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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