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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여행

영인산 자연휴양림 다녀왔어요(잘 꾸며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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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산 자연휴양림 다녀왔어요(잘 꾸며놨네요)

 

 

 

 

안녕하세요. 곰주부입니다.

 

요즘 날씨도 제법 가을이 느껴지고,

 

등산하기에 딱 좋은 계절인 것 같아요.

 

 

 

모처럼 비가 그친 주말,

 

영인산 자연휴양림에 다녀왔어요.

 

 

 

 

 

산 아래에 위치하는 공영주차장 사진이에요.

 

여기에 주차하고 휴양림까지 걸어 올라갔어요.

 

운동한다 생각하고 도란도란 대화 나누며 올라가니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어요.

 

 

 

 

 

 

 

자양휴양림까지 올라가는 길은

 

나무 데크와 흙길로 잘 정돈되어있었어요.

 

아기가 있다면 차량을 이용하는게 좋겠어요.

 

 

 

 

 

 

 

 

오르는 길 중간중간 하늘을 바라보면 

 

초록색 울창한 나무들이 우거져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나무에 붙어있는 매미 보이시나요?

 

오랜만에 보네요.

 

 

 

 

 

 

 

 

 

 

 

구석구석 포토존이 있어요.

 

오랜만에 나비와 꽃무릇도 봤어요.

 

동식물들만 봐도 힐링이 절로 되는 느낌이에요.

 

 

무장애 나눔길이 있어서

 

휴양림 주차장에 주차하고

 

유모차나 휠체어로 이동 가능해 보였어요.

 

 

그리고 걷는 중에 갑자기 누군가의 비명소리가 들렸어요.

 

짚업라인을 운영중이더라구요.

 

인기가 많아 보였지만 저는 무서워서 패스..

 

 

 

 

산림 박물관은 큰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 있어서 놀랐어요.

 

남녀노고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도 좋겠어요.

 

 

 

 

 

 

 

 

 

박물관 옥상에서 바라본 전경은 대략 이정도...

 

속이 시원~했어요~~

 

 

곰주부의 총평은...

 

사진에 다 담지 못한 느낌은

 

직접 방문해서 느껴보면 좋겠어요.

 

요즘 등산, 캠핑이 유행이라고 하죠.

 

영인산에서 운동도 하고, 힐링도 되는 시간이었답니다.

 

캠핑장도 운영하고 있었는데,

 

날씨 좋은 어느날 또 가볼까 합니다.

 

곰주부가 추천해요~!!

 

 

 

다음에 이어질 포스팅은

 

아산에서 유명한 칼국수집 방문 후기입니다.

 

배가 고파서인지 더 맛있었어요.

 

앞으로 영인산 등산 후에는 칼국수 먹는걸 코스로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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