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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식품

[아산 맛집] 모산수제비 후기 (제 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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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맛집] 모산수제비 후기 (제 점수는...)

 

 

 

안녕하세요. 곰주부입니다.

 

날 좋은 어느 날 영인산에 다녀왔어요.

 

 

땀도 제법 흘렸겠다...

 

탄수화물이 너~무 당기더라구요.

 

전부터 가보고 싶어 목록에 적어 뒀던

 

모산수제비에 다녀왔어요.

 

 

 

 


 

 

 

 

모산수제비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모산로 148(041-548-5252)

매일 10:00 - 20:00 매주 일요일 휴무

/ 브레이크타임 : 오후 3시~4시

 

 


 

 

 

 

세월의 깊이를 알 수 있을것만 같은 간판이네요.

 

식사시간을 약간 피해 방문했는데

 

손님이 많은 편이었어요.

 

 

 

 

 

입구에서 기웃거리니까

 

바로 손님응대를 해주셨어요. 센스있으세요.

 

바로 옆 건물에 별관을 운영 중이었는데

 

별관으로 안내를 받았답니다.

 

 

 

 

 

종류는 딱 세가지에요.

 

들깨수제비와 얼큰이칼국수를 주문했어요.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골고루 맛보고 싶어 종류별로 주문하게되네요.

 

가격은 모두 8천원이었는데

 

메뉴판은 바뀐 금액으로 개선하면 좋을 것 같아요.

 

 

 

 

 

 

 

 

기본 찬으로 무김치와 열무김치가 나와요.

 

음식 나오길 기다리는 짧았던 시간에

 

열무김치 리필해 먹었네요.

 

무김치도 맛있는데

 

열무김치가 정말 맛있었어요.

 

 

 

리필코너가 있어

 

편하게 리필해 먹었답니다.

 

 

 

 

들깨수제비

 

 

 

얼큰이칼국수

 

 

 

 

 

일단 들깨수제비...

 

국물 한 숟가락 떠먹고 반했답니다.

 

가감할게 없는 딱 군더더기 없는 맛이었어요.

 

들깨도 많이 들어있어서 걸쭉한게 제가 찾던 딱 그 고소한 맛!

 

 

 

얼큰이칼국수는 살짝 아쉬웠는데

 

들깨수제비가 너무 임팩트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크게 특색은 없었어요.

 

맵기 정도는

 

매운걸 잘 못먹는 저도 먹을 수 있는 정도였어요.

 

(딱 맛있게 매운 정도)

 

 

들깨수제비와 얼큰이칼국수 모두

 

당근과 호박 채 썰어 들어있어요.

 

양도 푸짐해보이죠?

 

 

 

 

곰주부의 총평은...

기본적으로 양이 푸짐했어요.

 

배가 엄청 부른 상태로 나왔지만

 

그래도 남겼어요. 양이 많아요!! 정말 많아요!!

 

개인적으로는 음식을 너무 많이 주는것도

 

버려지는 음식을 보면 마음이 쓰이더라구요.

 

양을 줄이고 가격도 내리는게 어떨까 싶네요.

 

얼큰이칼국수와 들깨수제비를 고민한다면 

 

저는 무조건 들깨수제비!!

 

 

그리고 빠뜨릴 수 없는 김치!!

 

열무김치, 무김치 둘 다 맛있어요.

 

곰주부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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