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당진 드라이브 코스 공유해요.

 

[여행] 당진 드라이브 코스 공유해요.

 

 

 

 

안녕하세요. 곰주부입니다.

 

오늘은 당진 당일치기 여행 코스 공유하려고 해요.

 

 

저는 어딜 가든 천천히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을 선호해요.

 

당일치기 여행으로 드라이브 하면서 바다도 구경하고

 

커피숍도 다녀왔어요.

 

 

 

 

 

당진에서 1박 예정이라면 이 코스에서

 

석문 방조제와 삼길포항, 왜목마을 중

 

몇 가지 정도 추가하면 풍성할 겁니다.

 

 

 

1. 삽교호

 

가벼운 놀이기구 몇가지 있어요.

 

커다란 대관람차가 놀이공원이라는 걸 알려줘요.

 

(밤에도 가봤는데 야경이 예뻐요)

 

날이 좋아 드라이브 온 손님들이 많았어요.

 

주변에서 칼국수나 회, 조개구이 먹어도 맛있을 거에요.

 

 

 

2. 한진포구

 

작은 포구에요.

 

신기하게도 바다 너머에 육지가 보여요.

 

지리적 구조 상 끝없는 수평선 너머에 평택이 보여요.

 

 

 

 

 

3. 당진로드 1950

 

당진로드 1950은 대형 커피숍인데

 

작정하고 만들었나봅니다.

 

 

주차장 넓고, 주변에 볼거리도 많아요.

 

소품들도 특색있고, 바로 앞이 바다라 뷰도 좋았어요.

 

 

커피숍에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차한잔 여유도 좋고, 디저트류나 가볍게 식사도 가능해요.

 

가볍게 대화 나누고, 잠깐 독서도 했어요.

 

 

 

 

 

 

 

 

 

(↓↓↓당진로드 1950 후기입니다.↓↓↓)

 

[당진 커피숍] 당진로드 1950에 다녀왔어요. (tistory.com)

[당진 커피숍] 당진로드 1950에 다녀왔어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간단한 기본 내용 정도 검색하셨으면

 

이제는 고민말고 직접 다녀오세요.

 

 

여행 중 우연히 접하는 것들에서 오는 행복함이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