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0~11주차 기록] 입덧 완화, 속쓰림, 변비(내돈내산 건푸룬)

 

 

[임신 10~11주차 기록] 입덧 완화, 속쓰림, 변비(내돈내산 건푸룬)

 

 

 

안녕하세요. 곰주부입니다.

 

임신 10주차가 되면서 입덧 증상도 호전되었어요.

 

가리는 음식도 없어지고 먹는 즐거움이 생겼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속쓰림과 변비 증상은

 

임신 6주차 정도부터 지금까지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속쓰림 증상은 조만간 병원에 다녀와서 처방을 받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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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거리 차량 이동이 가능해졌어요.

 

 

 

이제는 컨디션도 많이 회복되어

 

한 시간 정도의 거리는 이동 가능해졌어요.

 

심할 땐 직접 운전을 해도 멀미가 날 정도였거든요.

 

 

 

지난주에는 근처에 사는 조카네 집에도 다녀왔어요.

 

 

 

 

 

 

 

 

 

보고싶었던 귀여운 조카들도 만나고

 

육아 책과 영양제 선물도 받았어요.

 

 

 

앞으로 공부할 것도 알아야할 것도 많아요.

 

엄마가 되기란 쉽지가 않네요.

 

 

 

고운자임맘 영양제는

 

병원에 가서 언제쯤부터 먹을 수 있는건지 확인하고 먹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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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독한 변비 (건푸룬으로 해결!!)

 

 

임신 6주차 때부터 변비가 생겼어요.

 

평소에 변비라는게 전혀 없던 사람인데 말이죠.

 

임신 11주차가 되면서 점점더 심해지고 있어요.

 

 

 

변비에는 푸룬이 유명하죠.

 

쥬스도 있고, 건푸룬도 있어서 어떤걸로 먹어볼지 고민하다가

 

가볍게 먹기에 나쁘지 않은 건푸룬으로 먹어봤어요.

 

(내돈내산입니다)

 

 

 

결과적으로는 너무 만족했어요!!

 

 

 

건푸룬을 샐러드에도 넣어 먹고

 

요거트에도 넣어 먹으니 일석이조의 효과였어요.

 

 

 

혹시나 신호가 너무 자주 와서 불편할지도 모르니

 

집에서 쉬는 날 주말에 먼저 먹어봤어요.

 

이날은 4일 동안 화장실을 못간 상태라 7개를 먹어봤어요.

 

 

 

먹은 직후에는 신호가 없었고,

 

네 시간쯤 뒤에 가스가 차기 시작하더니 시원하게 다녀왔습니다.

 

 

 

다음날도 가볍게 다녀왔답니다.

 

 

 

너무 자주 먹으면 내성이 생길 것 같아

 

조금 힘들어질 때 쯤 먹어보려고 해요.

 

 

 

말린 과일이라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두고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곰주부가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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