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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청주 맛집] 그리웠던 북경깐풍기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곰주부에요.
며칠 전부터 학창시절에 먹던
북경깐풍기 생각이 너무 간절했어요.
요즘은 한 번 떠오른 음식을 먹지 않으면
먹을 때까지 계속 생각이 나네요...
이게 중국집에서 파는 깐풍기랑은 또 맛이 다르거든요.
직접 방문해서 먹고왔어요~
곰주부의 총평은...
마지막으로 북깐을 먹은게...
신랑과 연애할때...
그러니까 2년 전 쯤되겠네요.
그때도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고 느꼈는데
이번에도 저처럼 학창시절을 떠올리는 아재들만 가는건지...
가게에 학생 손님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그 시절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약간의 환상이 더해졌던 것 같아요.
사실 요즘 시중에 정말 맛있는 음식이 많기 때문에
굳이 이걸 먹으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저에게는 학창시절 추억을 되살리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당분간 북깐 노래는 안부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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