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천/천안 맛집] 청화집 내돈내산 병천순대 찐후기

 

 

 

 

[병천/천안 맛집] 청화집 내돈내산 병천순대 찐후기

 

 

 

 

 

 

 

안녕하세요. 곰주부에요.

 

막달에 들어서서 그런지 요즘 통 입맛도 없고

 

다시 약한 입덧을 하고 있는 기분이에요.

 

 

 

천안 병천은 순대로 유명한거 아시죠?

 

 

 

 

얼큰~한 순댓국을 먹을땐

 

부부순대에 종종 방문했었는데,

 

순대만 포장하려고 청화집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순대 먹고 힘내보자!!

 

 

 

 

 

 

 

 

 

 

주말이 되면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손님이 많은데,

 

평일에 방문해서 포장만 금방 할 수 있었어요.

 

 

 

다른 부속 부분은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순대 간만 조금 포장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순대포장 14,000원)

 

 

 

 

 

 

 

 

 

 

 

 

 

 

 

 

 

 

 

 

 

 

 

 

 

 

 

 

 

곰주부의 총평은...

 

 

 

곰주부는 찰순대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야채가 가득 들어 있는 피순대도 좋아해요. 

 

순대 껍질이 질기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지역마다 순대를 찍어먹는 양념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청화집에서는 소금과 새우젓을 챙겨주셨어요.

 

 

 

 

포장한지 한참이 지나도 따끈따끈해서

 

다 먹을 때 까지 정말 맛있었어요.

 

떡볶이 국물이 없었던게 조금 아쉬웠네요.

 

 

 

양이 굉장히 넉넉하기 때문에

 

여럿이 함께 먹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아요.

 

 

곰주부가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