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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식품

[천안 맛집]불맛이 제대로~ "정이가 교동짬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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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맛집]불맛이 제대로~ "정이가 교동짬뽕" 후기

 

 

 

안녕하세요. 곰부주입니다.

 

요즘 날마다 덥더니 갑자기 비가 내려요...

 

매콤~한 짬뽕 한 그릇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로 69

 

041-417-1234

 

 

식당 앞쪽으로 주차장이 넓게 있었어요.

 

월요일 휴무인 식당이 많은데

 

휴무일이 없어서 월요일부터 기분좋게 다녀왔어요.

 

 

 

 

 

녹색지대 가수 권선국이 운영하는 맛집이라고 해요.

 

식당에서 직접 봤다는 후기글도 있더라구요.

 

 

 

 

 

기본 반찬으로 얇게 썬 단무지와 양파, 춘장이 나옵니다.

 

물은 생수병이 통째로 나와서 위생적이었어요.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메뉴판 겸 음식 받침대라고 해야할까요.

 

깔끔하게 되어있었어요.

 

저는 교동짬뽕 1단계와 기본맛을 주문했어요. (8천5백원)

 

 

 

 

일단 비쥬얼 합격입니다.

 

삶은 메추리알과 부추가 올라가있고,

 

후추가 톡톡 뿌려져 있어요.

 

 

 

 

 

 

면발이 탱글탱글해서 식감이 좋았어요.

 

(탱글탱글 면발이 별로라면 미리 전달하면 되는듯해요)

 

 

그리고 작은 밥공기에 흰 쌀밥이 같이 나와요.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고나서야 식사가 진짜 끝났어요.

 

 

 

곰주부의 총평은...

 

불맛이 제대로 나서 인상깊었어요. 국물 맛도 깔끔했어요.

 

면의 양이 푸짐하고 탱글탱글해서 맛있었어요.

 

여기에 밥까지 먹으면~~

 

대식가분들께도 충분할 것 같아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면 양이 줄고

 

배추나 양파 등 야채가 조금 더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식당이 전반적으로 위생적이었어요.

 

 

1단계와 기본맛 주문해서 둘다 맛을 봤는데

 

매운맛에는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어요.

 

불맛 제대로 나는 정이가 교동짬뽕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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