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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수박을 먹어봤어요(까는 법, 맛)
안녕하세요. 곰주부입니다.
마트에 갔더니 귀엽게 생긴 애플수박이 있었어요.
커다란 수박은 양이 너무 부담이고,
손바닥만 한 애플수박을 구입해봤어요.
직접 보면 엄청 귀엽답니다.
수박에 비해 껍질이 얇아 깍아 먹을 수 있고,
음식물 쓰레기도 적게 나왔어요.(★중요★)
구입했던 애플수박은 11브릭스였는데
당도는 제 입맛에 딱 적당했어요.
다 깍고 나니까 더 귀엽지 않나요?
(괜히 더 예쁘게 조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네요)
네... 혹시나 씨가 없을까 기대했는데
(수박은 씨 발라먹는게 귀찮아요.)
씨 있습니다!!
씨가 귀엽게 박혀있어요.
수박 사이즈에 맞게 수박씨도 작았어요.
갈증날 때 2~3명 정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었어요.
가격은 5천원 정도로 구입했어요.
쓰레기가 적게 나오고 맛도 괜찮았어요.
그냥 수박이랑 맛에서 차이는 못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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