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일매트] 장점, 셀프 베란다 코일매트 까는 법
안녕하세요 곰주부입니다.
이전에 세탁실에 코일매트를 깔았다죠.
코일매트 시공 시 장점은
1. 슬리퍼 벗고 신고 안해도됨.(너무 귀찮음)
2. 겨울에 발 안시려움
3. 청소기로 편하게 청소 가능
코일매트 깔고 난 뒤에는 너무 편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방 뒷베란다를 펜트리 겸 보조주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벼르고 벼로다가 보조주방(뒷베란다) 바닥에 코일매트를 깔기로 했어요.
먼저 코일매트 시공 전 사진입니다.
다이소에서 5천원인가..주고 매트 샀어요.
슬리퍼 없이 주방 뒷베란다를 사용했었는데
동선이 조금만 틀어지면 타일로 부터 냉기가...
안되겠다 싶어 코일 매트 주문!!
디자인과 가격대도 다양하고 코일매트의 두께와 품질도 정말 다양합니다.
제가 주문한 제품의 재질과 색감은 이렇습니다.
돌돌 말린 상태로 포장되어왔어요.
이제 사이즈에 맞게 재단을 해야하는데
두가지 팁 알려드릴게요.
1. 칼질 보다는 가위질
칼질할 공간이 마땅치 않다면 가위질이 비교적 쉽게 됩니다.
(그렇다고 종이만큼 쉽게 잘리진 않아요)
2. 뒤집어서 재단
뒤집어서 쓰면 바닥면으로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마음껏 낙서가 가능합니다. (치수나 설치 방향 등등..)
재단 전에 가상의 선을 그어놓고 가위질해주세요.
3. 자른 조각 갯수는 가급적 적게
조각이 많으면 물론 시공이 편리합니다.
하지만 청소기로 청소할 때 혹은
추후에 해당 장소를 걸어다니다가 매트가 밀려 매트 연결부가 뜰 수 있어요.
다시 연결부를 맞춰줘야하는 아주 귀찮은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내 돈 주고 남(남편) 시켜서 깐 코일매트 시공 후기입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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