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TOWNEW] 무선 스마트 휴지통 1년 사용기
안녕하세요. 곰주부입니다.
오늘은 샤오미 토뉴 스마트 무선 휴지통 1년 사용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제품 선정 배경과 제품의 특징 위주로 리뷰해볼게요.
제품 선정 배경
1. 용량이 적당할 것 : 주방에서 나오는 각종 쓰레기 수거용
2. 개방되어있지 않을 것 : 냄새 방지용
3. 후처리(휴지통 비우기)가 편리할 것
4. 디자인 깔끔할 것
1. 용량, 색상, 디자인
15.5리터의 넉넉한 용량입니다.
색상은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어요.
아기가 있는 집에서 기저귀 휴지통으로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뒤쪽에는 충전단자와 온오프 스위치가 있어요.
2. 자동 뚜껑 개폐 기능
앞쪽에 있는 센서에 손(장갑낀 손, 발도 가능해요...)을 가까이 대면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고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닫힙니다.
(하단에 동그란 버튼을 터치해도 열립니다. 이때는 또 터치하면 닫힘)
3. 휴지통 비움, 새 비닐 씌우기 기능
(상당히 편리합니다)
휴지통 앞쪽 버튼을 2초 가량 누르고 있으면
내장되어 있는 비닐을 묶고(열을 이용하는 듯)
묶인 비닐봉투를 꺼낼 수 있도록 뚜껑이 열립니다.
휴지통에서 이 비닐봉투만 쏙 꺼내서 버리면 끝-
비닐봉투를 꺼내면 뚜껑이 다시 닫히면서
내부에 새로운 비닐을 씌워줍니다.
다만, 비닐봉투를 밀폐하여 묶는 방식이 아니라서
내용물이 꽉 차지 않은 상태라면
빈공간이 생기는 점이(공기 차 있는 상태) 아쉬워요.
4. 리필 카트리지
리필 카트리지는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최소 1달 정도 사용했습니다.
5. 총평
충전과 리필 카트리지 교체는
1달에 한번 정도 해서 생각보다 귀찮지 않았고,
냄새 차단되는 것과
(뚜껑 열릴때 냄새 조심)
다 쓴 봉투를 밀봉시키고
새로운 봉투를 알아서 펴주는 기능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 파트너즈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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