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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전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 1년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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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 1년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곰주부입니다.

 

오늘은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 1년 사용 후기를 가져왔어요.

 

작년 이맘때 생일 선물로 받아 1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품 선정 기준과 제품의 특징위주로 리뷰해볼게요.

 

 

제품 선정 기준


1. 바쁜 아침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

2.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3. 고장이 적고 A/S가 잘 될 것



1. 디자인

 

우선 하드케이스부터 말씀드릴게요.

 

(하드케이스가 너무 고급스러워요.)

 

 

고급스러운 하드케이스..

 

 

케이스 내부에는 여러가지 배럴이 들어있는데

 

꺼내쓰기가 불편한 분들은 케이스를 별도로 구비하여 사용하기도 해요.

 

 

저는 케이스가 마음에 들어 화장대에 그대로 놓고 사용합니다.

 

심지어 내부도 벨벳 소재로 취향저격입니다.

 

 

 

 

 

 

내부를 열어보면 배럴을 보관하기 위한 칸막이가 있어요.

 

쓰다보니 이 칸막이가 조금 아쉬워요.

 

좀더 단단한 재질이면서 흠집덜나는 재질이었으면 좋을 듯해요.

 

저는 이 정도 종류의 배럴이 딱 맞았어요.

 

 

 

 

 

 

2. 장점 - 시간 절약, 머리카락 손상 최소화 가능

 

 

기존에 사용하던 고데기는

 

머리카락를 완벽히 말리고 사용하지 않으면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상하기 쉽죠.

 

 

다이슨 에어랩은 살짝 덜 말린 상태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 절약이 가능합니다.

 

 

 

3. 장점 - 똥손도 사용 가능

 

처음 다이슨 에어랩을 사용할 땐..

 

익숙치 않아서 베토벤과 흡사한 스타일이 완성됐어요..

 

(이 부분은 처음 고데기 할 때 어색했던 기억을 떠올려 보시면 될거에요.)

 

 

그런데 두번 세번 하다보면

 

오히려 고데기보다 편리하고 쉽게 느껴집니다.

 

머리카락 끝을 살짝 잡고 가만히 대고만 있으면

 

머리카락이 롤에 휘감겨 자연스러운 컬이 완성됩니다.

 

우선 빗을 이용해서 차분하게 전체적으로 빗어주고

 

머리카락이 원하는 만큼 배럴에 말리면

 

뜨거운 바람 3초, 찬 바람 7초를 쐬어주고 있어요.

 

(왼쪽 버튼이 바람 세기, 오른쪽 버튼이 온도, 아래쪽이 전원이면서 찬바람)

 

 

 

바람 세기, 온도 조절, 전원 버튼

 

 

후면부에 조작부를 올려서 배럴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후면 배럴 교체용 조작부

 

 

 

 

4. 총평

 

 

쓰다보니 장점만 나열할 것 같네요.

 

 

소음이 크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드라이기 소음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크게 불편함을 느끼는 수준은 아닙니다.

 

 

시중에 다이슨 에어랩을 대체할 비슷한 제품이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차분한 긴 머리카락을 가져 볼륨앤쉐이프를 골랐어요..

 

머리카락을 펼때도 사용하고,

 

말릴때도 사용하고,

 

볼륨줄 때도 사용하고

 

 

이젠 저에겐 매일매일 사용하는 필수템이 되었어요.

 

에어랩을 주문할지말지 고민한다는건

 

신세계를 느낄 수 있는 시기만 늦출 뿐입니다.

 

 

 

다이슨 에어랩 청소법 포스팅으로 다시 올게요~~

 

 

다이슨 에어랩 필터 청소 방법 (tistory.com)

 

다이슨 에어랩 필터 청소 방법

다이슨 에어랩 필터 청소 방법 지난 포스팅에서는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 1년 사용 후기를 다뤘어요. ↓↓↓(지난 포스팅)↓↓↓ 다이슨 에어랩 볼륨앤쉐이프 1년 사용 후기 (tistory.com)

gomjubu.tistory.com

 

 

https://coupa.ng/bXtn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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