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시티즈 개봉기] 일리vs네스프레소vs돌체구스토 비교
안녕하세요.
커피를 좋아하는 곰주부에요.
한동안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즐기다가
귀찮음에 캡슐머신을 많이 알아봤어요.
집 근처 캡슐머신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
일리, 네스프레소, 돌체구스토 머신을 직접 비교해봤어요.
1. 돌체구스토
돌체구스토 캡슐머신은 예전에 사용해봤었는데
제 입맛에는 돌체구스토 커피가 그닥 맛있지 않았어요.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게 없었어요.
2. 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중에서
가성비 좋은 에센자 미니와 시티즈를 눈여겨봤어요.
(네스프레소 캡슐머신은 호환되는 캡슐도 종류가 많아요)
에센자 미니는 실물을 확인해보니
너무 작고 장난감같았고, 그닥 예쁘지 않았어요.
3. 일리
일리 머신도 아기자기하게 홈카페 분위기 내기 딱이라고 생각했어요.
일리는 캡슐 원두도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죠.
그러나...
캡슐 투입구 뚜껑을 열고 닫는게 부드럽지 않았어요.
맛 좋고, 무조건 예쁜걸로 골라야겠다 싶어서 결정한게
"네스프레소 시티즈 화이트" 에요.
머신 아래쪽에 물받침대를 체결하고,
웰컴기프트를 확인해봤어요.
14종류의 다양한 캡슐이 들어있었어요.
곰주부의 총평은...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크게 고민하지 않고 구매했어요.
무엇보다도 원두 추출의 편리함이 가장 큰 부분이었어요.
사실 전자동 머신과 고민하기도 했는데
편리함에 있어서는 캡슐머신을 따라올 수 없겠죠?
크레마도 풍부하고, 호환되는 캡슐도 많아 질리지 않게 즐길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핸드드립으로 내려마시는 것 보다 진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
고민은 배송만 늦춘다는 점~
곰주부는 오늘도 굉장히 잘 쓰고 있답니다.
곰주부가 추천해요~
(↓↓↓일리 네스프레소 캡슐도 마셔봤어요↓↓↓)
[디카페인 캡슐] 내돈내산 일리 디카페인 캡슐 후기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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